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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월 부산~하동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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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방 댓글 0건 조회 918회 작성일 12-07-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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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 7~11월 부산~하동 관광열차 운행

7~11월 부산~하동 관광열차 운행
(하동=연합뉴스) 부산~하동 구간에 관광열차가 운행한다.

하동군은 슬로시티로 알려진 하동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부산 부전역과 하동역을 오가는 관광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한국철도공사 진주 관리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 부전역에서 하동역까지 모두 20차례 관광열차가 운행한다.

경전선 정기 열차인 무궁화호를 활용한다.

관광열차는 오전 6시40분 부전역을 출발해 구포역(6시57분), 마산역(8시8분), 진주역(9시34분)을 거쳐 오전 10시17분 하동역에 도착한다.

하동역에 도착한 여행객은 셔틀버스를 타고 악양면으로 이동, 최 참판댁 일원에서 토지 문학 기행과 전통공예 체험을 하고 악양면에서 생산된 웰빙 슬로푸드로 점심을 한다.

이어 매암차박물관의 차(茶) 체험, 동정호 일원에서 자전거 여행을 한 뒤 오후 5시43분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

하동군 악양면은 2009년 2월 세계에서 111번째, 국내서 5번째, 차 시배지로서는 처음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하동 최 참판댁서 30일 시 낭송회
(하동=연합뉴스) 하동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악양면 최 참판댁 사랑채 마당에서 경남의 대표 서정시인 6명을 초청한 가운데 '평사리 달빛 낭송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초청된 김일태, 김혜연, 이달균, 이상옥, 이월춘, 정이경 시인은 대표 시 7편씩을 발표한다.

낭송회에는 작품해설, 관객 희망자 시낭송, 독자사인회, 음악 공연, 뒤풀이 마당도 마련된다.

한편, 달빛 낭송회는 최 참판댁을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려고 2009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도종환 시인, 정일근 시인, 정호승 시인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했다.

(끝)

<연합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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