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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따뜻한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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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방 댓글 0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4-07-07 19:12본문
흙집풍경을 오픈하고 나서
간혹 제가 손님들께 감동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어떨때는 냉장고에 박카스 2병을
나란히 두고 가시는분..
방청소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청소를 해두고 가시는분..
친절한 설명이 고맙다고 오시자 마자 저희 줄려고
빵봉지부터 주시는분..
등등..
이번에는 작은 빨래집게때문에
몇달이 지난 지금..
일부러 손편지와 빨래집게를 사서
등기우편으로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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