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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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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타민 댓글 1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8-09-08 12:58본문
악양면의 너른 들판과 마을을 휘둘러 감싸안은 지리산,내엄마의 따뜻한 모성애처럼,
포근한곳에 흙을 품은 풍경집이 앉아있었다. 예정에 없었으나 엄마와의 하룻밤의쉼에서,
딸,사위랑 행복했다~~하시는,말을 들으니,어깨가 으쓱해진다.그러고보니 내엄마의입에서
스스로 행복하시단말을,처음으로 듣게 되었으니 말이다.엄마 하나님품속에 가실때까지
항상 행복하자구요.엄마가행복하시다니,우리들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포근한곳에 흙을 품은 풍경집이 앉아있었다. 예정에 없었으나 엄마와의 하룻밤의쉼에서,
딸,사위랑 행복했다~~하시는,말을 들으니,어깨가 으쓱해진다.그러고보니 내엄마의입에서
스스로 행복하시단말을,처음으로 듣게 되었으니 말이다.엄마 하나님품속에 가실때까지
항상 행복하자구요.엄마가행복하시다니,우리들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지리산방님의 댓글
지리산방 작성일
안녕하세요.. ^^
병풍같은 지리산과 악양의 너른 평사리 들녘은 어머님의 품과 같아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 여행객의 마음을 편하게 하지요.
저희 흙집풍경에 오셔서 그런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님과의 여행에서 행복하단 말씀을 들으셨다니
자식으로서 어머님과 함께하실수 있다는것에 감사하셨을듯 합니다.
그곳이 흙집풍경이었다니 직접 이 집을 지은 저로서는 아주 보람됩니다.
저희 이모님께 남기신 글 보여드렸더니 쑥스러워 하시네요.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해 오히려 미안하다면서요.
귀한 시간내시어 이렇게 여행후기 남겨주심에 감사 인사드리며
어머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