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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remember in a special place
Leave a special memory to remember
잘쉬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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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민경 댓글 1건 조회 1,713회 작성일 16-12-12 23:14본문
흙집지기님 감사합니다.
엄마랑 3살짜리 아들이랑 셋이 오붓하게 조용하게 하루 쉬고 싶어 떠난 여행에
흙집은 너무 안성맞춤의 힐링을 제공해주었네요~
조용하고 아담하고 손수 지으셨다는 흙집은 너무 편한 시골할머니댁에 놀러간 느낌이였어요
구들방의 따뜻함과 난로속에서 맛있게 익혀 주신 고구마~
아이가 밥을 안먹는다고 일부러 계란후라이까지 해주시고~
손수 직접채취하여 만드신 반찬들도 얼마나 맛있던지요~
1박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너무 충분할 힐링의 시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또한번 방문할께용~
건강히 잘지내세요~~ 문앞을 지키던 야옹이가 벌써 보고싶네요 ㅎㅎ
엄마랑 3살짜리 아들이랑 셋이 오붓하게 조용하게 하루 쉬고 싶어 떠난 여행에
흙집은 너무 안성맞춤의 힐링을 제공해주었네요~
조용하고 아담하고 손수 지으셨다는 흙집은 너무 편한 시골할머니댁에 놀러간 느낌이였어요
구들방의 따뜻함과 난로속에서 맛있게 익혀 주신 고구마~
아이가 밥을 안먹는다고 일부러 계란후라이까지 해주시고~
손수 직접채취하여 만드신 반찬들도 얼마나 맛있던지요~
1박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너무 충분할 힐링의 시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또한번 방문할께용~
건강히 잘지내세요~~ 문앞을 지키던 야옹이가 벌써 보고싶네요 ㅎㅎ
댓글목록
지리산방님의 댓글
지리산방 작성일
안녕하세요 ^^
지난 일요일.. 복사꽃방에서 어머님과 아들이랑
오붓하게 쉬셨다 가신 손님을 기억합니다.
어머님과 황토구들방에서 편히 쉬셨다니
흙집지기로서 큰 보람이 됩니다.
흙집고양이를 전혀 무서움 없이 번쩍 들어올리던
아들이 눈에 선하군요..ㅎㅎ
구들방에서 너무 조용히 계셔서 크게 신경써지 못했는데
이렇게 여행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에 시간되셔서 여름에 다시 한번 찾아주세요.
아마도 아들이 제일 신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