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매화방 입실해서
오붓하게 1박2일 보내고 간
창원에서 온 부부입니다.

친절하신 우리 사장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귀여운 고양이(시크한 사랑이ㅋ)도 함께요..ㅎ

워낙에 좋은 평이 나있는 흙집풍경이라
부푼 기대를 안고 처음 방문한 우리 부부.
가기전에 미리 저녁에 먹을 바베큐밥상도 예약을 하였드랬죠.

오랜만에 휴식이라..
직접해먹지말자라는 마음에 예약한 밥상이었는데..
이게 웬걸 !
안 먹었으면 완전 후회할 뻔..♡ㅠ ㅠ♡
우리 신랑 .. 바베큐자연밥상에 감동하여..
하동에 이 밥먹으러 와야겠다며ㅋ
흙집도 좋았는데..
밥상 또한 예술이었습니다.
정말 짜지도 않고 정성가득 담백 웰빙식단..
반찬하나도 안남기고 다 비웠습니다.
술도 술술술..ㅋ

다음에 또 방문시엔
낮엔 뭘 해먹더라도
저녁에 먹을 수 있는 바베큐밥상은 꼭 또 먹어야지!ㅋ
하고 맘 먹었습니다.

정말 잘 쉬고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십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장님께서 손수 정성들여
정말 제대로 만든
전국에서 손꼽히는 진정한 흙집!
외관도 버섯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듯한
멋스러운 흙집 풍경!
다른곳에서 맛 볼 수 없는..
진정한 손맛 음식!
바로 옆엔 시원한 계곡물!
공기좋고 물좋고 친절하신 주인장님께서 맞아주시는 이곳!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