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동백방에 머물렀던 장흥 훈이네 가족입니다.
바다와 가까이 있어 계곡으로 가보자고 해서
알아보다 요즘 펜션에 방이 없던차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흙집풍경!
별기대없이 펜션이 거기서 거기..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도착하고 와~~~!! 라고 서로 감탄하였습니다.
특히 7살 아들이 과 9살 딸이 너무 좋아했어요.^^
계곡물 정말 죽였습니다..
물도 정말 깨끗하고 우리 아이들 놀기에는 딱~!!
어른들도 마냥신나고..
매화꽃방인가? 암튼 커플이 왔는데 나이가 비슷해서 인지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다른 방 손니들 때문에 바쁘셨는데도 일일이
중간중간 필요하거 없냐.. 부족한거 없냐..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잠시동안 맥주한잔 나누며 나누었던 짧은 대화에 많은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장모님 모시고 한번 꼭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