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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remember in a special place
Leave a special memory to remember
구들방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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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민맘 댓글 1건 조회 1,580회 작성일 12-12-30 08:55본문
사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크리스마스때 매화방에 있던 수민엄마예요
2년동안 손수 지어셨다는 그 황토구들방이 그립고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 좋아 이렇게 글 남겨요
정말 이불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우리 수민이도 새벽에 보채지 않고 정말 단잠을 자구요
첫 인사때부터 사장님께서 우리 짐도 다 들어주시고
그러면서 펜션의 머슴이라고 했던말 기억이 남니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꼭 구들방의 이불속으로
다시 찾아갈께요
그 날까지 사장님 건강하세요 ^^
그리고 울 남편이 사장님이 정말 섬세하게 집 잘지으셨다고
계속 이야기 하네요
지난 크리스마스때 매화방에 있던 수민엄마예요
2년동안 손수 지어셨다는 그 황토구들방이 그립고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 좋아 이렇게 글 남겨요
정말 이불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우리 수민이도 새벽에 보채지 않고 정말 단잠을 자구요
첫 인사때부터 사장님께서 우리 짐도 다 들어주시고
그러면서 펜션의 머슴이라고 했던말 기억이 남니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꼭 구들방의 이불속으로
다시 찾아갈께요
그 날까지 사장님 건강하세요 ^^
그리고 울 남편이 사장님이 정말 섬세하게 집 잘지으셨다고
계속 이야기 하네요
댓글목록
지리산방님의 댓글
지리산방 작성일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때 객실이 모두 차서 별로 신경써지 못했는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들방의 이불속이 그리우시다니..
도시의 아파트 생활을 하시다 보면 시골의 구들방의 향수가 그리워지죠..
기회되시면 언제든 들러주세요..
그때는 구들방 장작을 더 많이 넣어드려야 겠네요..^^
오늘 하동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년말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니 건강조심하이소..
매일 매일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