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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remember in a special place Leave a special memory to remember

인간미가 넘치는사장님 잘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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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국 댓글 1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4-07-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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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6월 26일날 복사꽃에서 1박하였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지금도 성수기를 대비해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겠네요.
사장님 내외분의 넉넉한 인심과 바로옆 계곡에서 아이가 무척 즐거워하면서 잘놀다가 갑니다.
펜션내부또한 정말 깨끗했구요. 황토방이라서 그런지 아침이 무척 개운했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바닥이불이 너무 얇아서 허리가...^^  이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왔습니다.
다음에는 아내 출산후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댓글목록

지리산방님의 댓글

지리산방 작성일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었습니다.
당연히 기억하지요.. 바쁘신 시간내시어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흙집풍경에서 즐거워셨다니 저희의 보람입니다.
여름 성수기대비하여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사모님께서 산모인줄 알고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후에 사모님 출산하시고 추운 겨울에 꼭 한번 들러주세요..
구들방에서 산후독 풀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예쁜 아기 순산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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