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월호 희생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께는 희망을 전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4월 18일 금요일에 숙박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후기글 남겨주신분이 누구신지 짐작이 가질 않네요..ㅋㅋ
힌트라도 조금 주시지요..
제 예상은 매화방에서 숙박하신 부부이신듯 한데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지리산까지 먼길오셔서 힐링의 시간이 되셨다니 흙집지기로서의 보람입니다.
요즘 조경석 사이로 연산홍이 한창 피어있어 조경이 예쁘지요..
아직 연산홍 전체가 만개하지 않아 조금은 덜 예뻤을텐데요..
사모님과 오붓하게 오신 여행길에 흙집풍경으로 인해 사장님께서 고문?을 당하신다니
저는 기쁨입니다.. ㅎㅎ
언젠가 다시 흙집풍경을 찾아주신다면 사모님께 당하신 고문의 상처를 제가 치유해 드리지요.. ^^
바쁘신 시간 내시어 이렇게 여행후기 남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