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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remember in a special place
Leave a special memory to remember
흙집풍경에서의 편안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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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수 댓글 1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9-11-04 11:06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일 찔레꽃에서 하루를 보냈던 가족입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악양마을의 감나무 풍경을 보시고선 너무 좋아하셔서 다시 찾게되었는데요,
이번엔 악양마을의 평화로운 모습과 함께 흙집풍경까지 알게 되어서 풍성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맛있는 저녁 바베큐 밥상도 가족 모두가 좋아했구요, 특히 애들은 귀여운 행복이와 함께 놀면서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따뜻한 온돌방도 한 동안 못 잊을 것 같네요^^
집에 와서 주위 친구들에게 좋은 곳 찾았다고 자랑했는데요, 다음에 또 힐링하러 가겠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악양마을의 감나무 풍경을 보시고선 너무 좋아하셔서 다시 찾게되었는데요,
이번엔 악양마을의 평화로운 모습과 함께 흙집풍경까지 알게 되어서 풍성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맛있는 저녁 바베큐 밥상도 가족 모두가 좋아했구요, 특히 애들은 귀여운 행복이와 함께 놀면서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따뜻한 온돌방도 한 동안 못 잊을 것 같네요^^
집에 와서 주위 친구들에게 좋은 곳 찾았다고 자랑했는데요, 다음에 또 힐링하러 가겠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펜션넷님의 댓글
펜션넷 작성일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에 찔레꽃방에 아이들과 어머님 모시고 오신 손님을 기억합니다.
대봉감이 유명한 악양골은 일교차가 커서 대봉감을 옛날에는 임금님께 진상했던 고장입니다.
악양골은 집집마다 대봉감 하나씩은 있을정도로 입니다.
그래서 이맘때 악양골에 들어서면 주렁주렁 달려 붉게 물든
대봉감이주는 정감있는 풍경을 자연스레 그려주지요.
어머님께서 그 추억을 소환하셔서 다시 악양골을 찾으셨는데
저희 흙집풍경에서 쉬셨다니 큰 보람입니다.
아이들은 장난꾸러기 행복이와 잘 놀더군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에 바베큐자연밥상도 잘 드셔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아직 여행독이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칭찬일색의 여행후기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 모두 늘 행복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