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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흙집풍경에서의 행복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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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조 댓글 1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9-10-11 15:00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국화방에 묵었던 가족 입니다~!
지인 추천으로 선택한 흙집풍경에서 정말 편하고 행복한 3일 보내고 왔어요.
첫날은 비가와서, 비가 온대로 정말 운치 있는 산자락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네요. '비가 오는 날 오시는 손님은 행운'이라고 하신 흙집지기님의 말이 정말 하나도 틀리지 않더라구요.
비 개인 뒤로는 맑은 초록빛이, 맑은 계곡 물소리가, 정말 고스란히 자연에 기댄 시간들이었어요.
방도 깨끗하고 방 앞에 평상에 앉아 과일도 먹고 산수유 막걸리도 마시고 라면도 먹고 정말 편안한게 잘 놀다 왔습니다.
바베큐랑 산나물도 맛있었구요! ^^
글 쓰다보니 돌아온지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뵐때까지 흙집풍경 가족들도 건강하세요~!
지인 추천으로 선택한 흙집풍경에서 정말 편하고 행복한 3일 보내고 왔어요.
첫날은 비가와서, 비가 온대로 정말 운치 있는 산자락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네요. '비가 오는 날 오시는 손님은 행운'이라고 하신 흙집지기님의 말이 정말 하나도 틀리지 않더라구요.
비 개인 뒤로는 맑은 초록빛이, 맑은 계곡 물소리가, 정말 고스란히 자연에 기댄 시간들이었어요.
방도 깨끗하고 방 앞에 평상에 앉아 과일도 먹고 산수유 막걸리도 마시고 라면도 먹고 정말 편안한게 잘 놀다 왔습니다.
바베큐랑 산나물도 맛있었구요! ^^
글 쓰다보니 돌아온지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뵐때까지 흙집풍경 가족들도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펜션넷님의 댓글
펜션넷 작성일
안녕하세요. ^^
국화방에서 월요일부터 2박 3일동안 아이들과 함께 계셨던 손님을 기억합니다.
비가 부슬거릴때 입실하셨지요..
저희 흙집풍경은 비가 오면 지리산의 운무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에
차분하게 힐링하실수 있어 손님들께서 좋아 하시더군요.
다행히 첫날은 비가 오고 둘째날은 아주 맑아서
아이들과 여행하시기 좋아 이곳 저곳 관광도 하셨지요.
아이들과 사모님과 함께 국화방 앞 평상에서 도란도란 앉아 계셨던게 기억납니다.
이렇게 흙집풍경 오셔서 잘 쉬시고 편하게 지내셨다니 큰 보람입니다.
바쁜 시간내시어 후기 남겨주심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시 오시겠다니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