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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to remember in a special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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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약하고 방문한 펜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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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6535 댓글 1건 조회 2,711회 작성일 16-04-13 18:03본문
남해에서 일박을하고 지리산으로 출발하기전 인터넷 예약을 했는데....
실수로 날짜를 잘못 신청 했는데~
사장님이 전화를 해주셔서 그날 바로 예약도 변경해 주시고
사장님의 꼼꼼한 마인드 덕분에 당일로 예약도 변경해 주시네요!
하동 최참판댁에 들려서 싱싱한 봄나물과 제가 아주 좋아하는 싱싱한
두릅은 사고 제첩국도 아내와 한그릇씩 하고 흙집마을 도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연상홍과 마당을 정비하고 계신듯~
펜션 바로 옆으로는 맑고 시원하고 넓은 꼭 수영장같은 지리산 맑은천이 지나가고 깔끔하고 깨끗한 버섯모양의 하루 쉬어갈 안식처가 우리를 맞는다.
방으로 안내받아 간단히 주의사항을 듣는데~
사장님 이 펜션에 대한 애정이 보통이 넘는다.
허긴 2년의 공사기간동안 이 팬션을 직접 지으셨으니~!
짐을 풀고 잠시 펜션 주위를 둘러보니 포크래인까지 있는거보니
개천에 수영장까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걸로 추측된다!
여름에 다시 방문하게되면 수영장같은 개천에서 시원하게 몸도 담궈봐야할듯~!
남자인 저는 잘 모르겠으나 아내가 그러는데 이 펜션 물이 넘 좋다는~!
싰고 스킨이나 로션을 안발라도 될 정도라는~!
어찌됬든 건강에 좋은 흙집에서 하루 푹 잘 쉬었다 갑니다!
화장실 천정 대들보에 남근조각은 인상적이었습니다 !!^^!!ㅋ
실수로 날짜를 잘못 신청 했는데~
사장님이 전화를 해주셔서 그날 바로 예약도 변경해 주시고
사장님의 꼼꼼한 마인드 덕분에 당일로 예약도 변경해 주시네요!
하동 최참판댁에 들려서 싱싱한 봄나물과 제가 아주 좋아하는 싱싱한
두릅은 사고 제첩국도 아내와 한그릇씩 하고 흙집마을 도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연상홍과 마당을 정비하고 계신듯~
펜션 바로 옆으로는 맑고 시원하고 넓은 꼭 수영장같은 지리산 맑은천이 지나가고 깔끔하고 깨끗한 버섯모양의 하루 쉬어갈 안식처가 우리를 맞는다.
방으로 안내받아 간단히 주의사항을 듣는데~
사장님 이 펜션에 대한 애정이 보통이 넘는다.
허긴 2년의 공사기간동안 이 팬션을 직접 지으셨으니~!
짐을 풀고 잠시 펜션 주위를 둘러보니 포크래인까지 있는거보니
개천에 수영장까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걸로 추측된다!
여름에 다시 방문하게되면 수영장같은 개천에서 시원하게 몸도 담궈봐야할듯~!
남자인 저는 잘 모르겠으나 아내가 그러는데 이 펜션 물이 넘 좋다는~!
싰고 스킨이나 로션을 안발라도 될 정도라는~!
어찌됬든 건강에 좋은 흙집에서 하루 푹 잘 쉬었다 갑니다!
화장실 천정 대들보에 남근조각은 인상적이었습니다 !!^^!!ㅋ
댓글목록
지리산방님의 댓글
지리산방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가 조경석 사이의 연산홍과 송엽국을 손보고 있을때 오셨지요?
손님과 전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나중에 뵙겠습니다..' 하고 끊으셨는데
끊고나서 생각하니 손님께서 예약하신 날은 내일인데??
그래서 다시 전화드려서 확인하였더니 날짜를 잘못 보셨다고.. ㅋㅋ
철쭉꽃방에서 너무도 조용히 힐링하시고 가신 부부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퇴실하셔서 배웅을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는데
후기를 남겨주셔서 이렇게 댓글로 나마 인사드립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 마시며 저희 흙집풍경에서 편히 쉬셨다니 이 집을 지은 저로서는 큰 보람입니다.
욕실 대들보에 해학으로 만들어 놓은 남근조각까지 보셨다니 저 역시 즐겁습니다.. ㅎㅎ
기회되시어 이곳 지리산에 다시 오시거든 꼭 들러주십시요.
그날엔 차 한잔 마시며 행복한 소담 나누겠습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